고인돌은 선사시대의 거석 문화 중 하나로, 단순한 무덤 이상의 깊은 철학적, 건축적 의미를 지닙니다.
고인돌은 당시 사람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삶과 죽음을 이해한 방식을 보여줍니다.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거대한 바위를 사용해 인간의 힘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연결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고인돌은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신앙을 상징합니다. 고인의 영혼이 안식하기 위한 장소로 여겨졌으며, 후대에게는 조상 숭배나 연결의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시간과 연속성에 대한 철학적 관점도 엿볼 수 있습니다. 영원히 남아 있을 수 있는 구조물로, 후손에게 문화를 전달하려는 시도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인돌의 문화적 의미 때문인지, 고인돌이라는 주제로 꼭 건축 작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마 고인돌의 시간의 연속성에 대한 생각을 반영하다는 것에 저의 이상적으로 생각 하는 건축과 그 목표가 같은 것에서 모티브로써 강한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